사찰 연혁
- 남북국시대 신라 성덕왕 33년(724년) 승려 회의가 '청량사'라는 이름으로 창건 - 고려 태조 3년(920년) 승려 도선이 사찰을 확장하고 '동학사'로 변경 - 조선 태조 3년(1394년) 단(壇)을 쌓고 고려 태조를 비롯한 고려 왕들의 초혼제와 정몽주의 제사를 지냄 - 세조 3년(1457년) 단(壇)을 쌓고 사육신의 초혼제맟 단종의 제단을 지음 - 영조 4년 (1728년) '신천영의 난'으로 사찰 전소 - 순조 14년(1814년) 사찰 복구 및 전각을 다시 세움 - 한국전쟁으로 사찰 전소 - 1960년대부터 폐허가 된 사찰터에 전각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비구니 사찰로 거듭나 오늘에 이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