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때 창건된 것으로 짐작되나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고려 충렬왕 10년(1284년) 몽골 통역관 출신 조영규의 시주로 사찰 대규모 확장 - 조선 태종 7년(1407년) 왕실의 평안을 기원하는 비보사찰로 지정 - 숙종 15년(1689년) 화재로 사찰 전소, 이듬해 사찰 복구 - 고종 13년(1876년) 방화로 사찰 대부분 전소, 4년 후 사찰 복구 - 이후 사찰을 명맥만 근근히 유지 - 1955년 비구니 승려 아연이 사찰 복구 및 전각을 다시 짓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