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통일신라 문성왕 2년(840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승려 혜소가 ‘옥천사(玉泉寺)’라는 이름으로 창건 및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茶) 종자를 사찰 주변에 심음 - 통일신라 정강왕 때 한 고을에 두 군데의 ‘옥천사’가 있어 혜소가 창건한 ‘옥천사’를 ‘쌍계사’로 변경 - 임진왜란으로 사찰 전소 - 조선 인조 10년(1632년) 승려 벽암이 사찰을 다시 지음 - 한국전쟁 당시 하동전투 등 지리산 주변 민,관,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천도재를 봉행 - 1975년부터 사찰을 보수하고 전각을 새로 짓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 1997년 화엄경변상도, 신중도 등 쌍계사 문화재 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