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조선 중기까지 연혁은 전해지지 않음 - 조선 영조12년(1736년) 화재로 전각 대부분 소실 - 영조 17년(1741년) 대웅전 복구를 시작으로 수차례 전각을 다시 지음 - 1995년 일제의 약탈을 막으려 계곡에 묻어두었던 오어사 동종 발견
내(吾 오)가 잡은 물고기(魚어)라는 설화에서 유래
- 조선 중기까지 연혁은 전해지지 않음 - 조선 영조12년(1736년) 화재로 전각 대부분 소실 - 영조 17년(1741년) 대웅전 복구를 시작으로 수차례 전각을 다시 지음 - 1995년 일제의 약탈을 막으려 계곡에 묻어두었던 오어사 동종 발견
원효와 혜공이 서로의 법력을 겨루기 위해 물고기를 산채로 삼켜서 변을 본 후 물고기가 살아있으면 이기는 내기를 했다. 두 사람은 물고기를 잡아 삼킨 뒤 변을 보았는데 혜공에게서 나온 물고기는 살아서 물을 거슬러 올라간 반면 원효에게서 나온 물고기는 물에 떠내려갔다. 그러자 혜공은 "그대는 똥을 누었고 나(吾)는 물고기(魚)를 누었다네"라고 농담을 했다 전해진다. 삼국유사에 언급되는 사찰 가운데 몇 안되는 현존하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