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신라 진평왕 10년(588년) 승려 운달이 '운봉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조선 전기까지 사찰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임진왜란으로 사찰은 전소되었다고 전해짐 - 인조 2년(1623년) 승려 혜총이 사찰을 복원하고 전각을 다시 지었으나 19년 후 사찰 전소 - 인조 27년(1649년) 의윤, 무진, 태휴 세 승려가 사찰을 복원하고 대웅전을 새로 지음 - 한국전쟁으로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음 - 1997년 겨울 화재로 대웅전을 제외한 나머지 전소 - 이듬해부터 사찰을 복원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