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고려 태조 19년(936년) 왕명으로 개태사 창건 - 13세기 경주 지역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기 전 토벌군이 개태사 태조 어진 앞에서 발원문을 올림 - 고려 공양왕 3년(1391년) 태조 태조 어진에 제사를 올림 - 조선 세종 10년(1428년) 지금의 개태사 자리로 이전 - 조선 선조 22년(1589) 정여립의 난을 일으킨 세력들이 개태사로 모이자 역도의 소굴로 여겨져 폐사 - 1934년 승려 김광영이 사찰을 재건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1986년부터 2016년까지 개태사 터에서 6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여러 유물들이 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