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천축국(인도)을 방문하고 귀국한 승려 의신이 창건 - 이후 사찰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되어 명맥만 근근히 유지 - 시간이 지나 1986년, 대웅전 및 요사채, 천불전을 새로 짓고 사찰을 확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용 모양의 바위가 있는 곳에 세워진 사찰
-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천축국(인도)을 방문하고 귀국한 승려 의신이 창건 - 이후 사찰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되어 명맥만 근근히 유지 - 시간이 지나 1986년, 대웅전 및 요사채, 천불전을 새로 짓고 사찰을 확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남북국시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에 가던 중 이곳 용 모양의 바위에 올라 서라벌(경주)를 바라보며 통곡했다 하며 이후 신라의 후손이 마의태자를 추모하기 위해 사찰 뒤 암벽에 불상을 새겼다. 이 불상은 '마의태자불'이라고도 불리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용 모양의 바위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의 손에 파괴되어 현재에는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