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興國寺)

    나라가 흥하기를 기원하는 사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구파발역 1번출구 704번 버스 -> 흥국사 하차 -> 도보 15분
    은평한옥마을 / 북한산온천 비젠(온천인증)
    템플스테이 운영
    무료
    무료

    사찰 연혁

    - 창건 이후 조선 중기까지 사찰 관련 자료는 전해지지 않음 - 조선 숙종 12년(1686년) 사찰 보수 및 전각을 다시 지음 - 영조가 어머니 숙빈 최씨의 묘소인 '소령원'에 행차하는 길에 사찰에 들러 흥국사로 변경 - 정조 9년(1785년) 사찰 보수 및 전각을 새로 지음 - 한국전쟁으로 사찰 대부분 소실 - 이후 사찰을 보수하고 전각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음

    관련 설화

    신라 문무왕 원년(661년) 승려 원효는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하던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와 기운이 일어나는 장소에 이르게 되었다. 이곳에서 약사여래상을 발견한 후 사찰을 창건하여 약사여래상을 모셨으며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이 배출될 것이다'라는 의미로 '흥성암'이라는 이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