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승려 원효가 다수의 전각을 새로 지음 - 조선 철종 14년(1863년) 화재로 대부분의 전각 소실 - 이듬해 복원을 시작하여 수차례 전각을 새로 지음 - 한국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다수의 문화재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음 * 한국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다수의 문화재가 오늘까지 전해지고 있음
기림사(祇林寺)
- 꽃과 나무 그리고 소나무 정원
석가모니와 제자들이 함께 수행했던 인도 사원인 기원정사의 숲을 뜻하는 '기림'에서 유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
문무대왕면 어일시장 앞 130번 버스 -> 기림사 하차
1925감포(목욕탕 개조 카페) / 감포해국길 산책 / 송대말등대 스노클링(여름) / 양북대왕온천(온천인증)
템플스테이 운영
무료
유료
관련 설화
기림사는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종수(五種水)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종수는 기골이 장대해지는 장군수, 물맛이 좋은 오탁수, 눈이 맑아지는 명안수, 마음이 편안해지는 화정수, 이슬 같은 감로수, 총 다섯 가지인데 지금은 화정수만 남아 있다. 이 중 장군수는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기를 막아두기 위해 원래 가운데에 있던 탑을 일부러 옮겨서 수맥을 막아둔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