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553년 승려 의신이 창건 - 남북국시대 신라 혜공왕 12년(776년), 승려 진표에 의해 금동미륵대불을 조성 - 고려시대 승려가 약 3만 명이 될 정도로 규모가 컸음 - 임진왜란으로 사찰 대부분 소실 - 인조 2년(1624)에 승려 벽암, 각성이 '팔상전'을 다시 지음 - 조선 고종 9년(1872년), 대원군이 당백전 화폐(경복궁 재건을 위해 발행한 화폐)를 주조하기 위해 금동미륵대불 몰수 - 이후 시멘트로 미륵대불을 다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