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연혁
- 통일신라 흥덕왕 10년(835년) 승려 무염에 의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정확하지 않음 - 임진왜란으로 사찰 전소 - 조선 선조 37년(1604년) 승려 진경이 중건하였으며 이때 곰이 하룻밤 사이에 목재를 날라주었다 하여 웅신사(熊神寺)로 변경. 이로 인해 곰절이라는 별칭이 생김. - 한국전쟁 때 오대산 월정사 지장암, 사불산 대승사 윤필암에서 수행 중인 스님들이 전란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했다고 전해짐 - 이후 단계적으로 사찰을 확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